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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ART 프로카트 (폴딩 확장형 카트) - 즐거움의 시작, FUNSHOP

 

PROCART 프로카트 (폴딩 확장형 카트) [펀샵]

PROCART 프로카트 (폴딩 확장형 카트) - 7개의 어마어마한 휠로 부드러운 핸들링과 편리한 이동성을 자랑합니다.

www.funshop.co.kr

 

[브루클린웍스] 프로카트 - 즐거움의 시작, FUNSHOP

 

[브루클린웍스] 프로카트 [펀샵]

[브루클린웍스] 프로카트 - 움직임이 유연하고 튼튼한것이, 탱크인가 카트인가.

www.funshop.co.kr

 

https://www.ssg.com/item/itemView.ssg?itemId=1000097672470 

 

익스텐션 캠핑 폴딩카트 접이식 핸드카트 폴딩캐리어 손수레 최대하중 150kg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www.ssg.com

 

 

링크는 순서대로 다음과 같다.

 

PROCART 프로카트 

49,000원

9% 44,800원

 

[브루클린웍스] 프로카트

55,000원

10% 49,500원

 

엘투리버스 익스텐션 캠핑 폴딩카트

39,900 

 

7개 바퀴의 프로카트는 펀샵이 처음 팔았다.

 

최근 구매자 리뷰 스샷을 보자.

거의 2만개가 팔렸다. 

처음에 판매했을 때 짧았던 밴딩로프도 개선했고

(내가 살 땐 로프가 짧았다. 이게 또 다 접은 모습이 기가 막힌다. 완벽히 접혀져있고 밴등로프 걸이가 걸려있는 모습. 딱딱 들어맞는 느낌.

그치만 나는 빼서 쓴다. 짧아서 쓰기 애매하고, 있으면 접고 펼때 걸리적거리고, 과정만 늘어남. 밴딩로프 사용 빈도에 따라 탈착하는 것을 추천)

히트상품으로 브루클린웍스에서 캠핑용품에 어울리는 색상 2종으로 셋팅해서 판매중이다. 

 

프로카트와 브루클린웍스 프로카트의 차이점은 색상과 로고이고

브루클린웍스는 펀샵의 캠핑용품 브랜드이다.

그 외 모든 스펙은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펀샵에서만 직수입하던 제품이라 펀샵에서만 팔거나 직구말고는 없었는데

 

프로카트랑 동일 스펙에 하얀색인 제품을 발견해서 펀샵은 아니지만 링크에 하나 더 보탰다.

나는 하얀색 처돌이라서...

 

2020년 중순에 샀고 그 이전에도 팔고 있었다. 다만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좀 늦은감 있게 샀다.

 

장점 :

1. 바퀴가 7개, 2바퀴 고정, 5바퀴는 방향전환이 자유롭다.

-> 핸들링이 좋다. (간혹 타사에서 파는 같은 디자인의 5개 바퀴나 4개 바퀴짜리도 있다. 조심해야 한다.)

 

2. 윗면이 판판하고 넓다.

->박스나 여러가지 물건을 쌓아서 밀면서 갈 수 있다.

 

3. 상판이 확장됨

4. 작게 수납됨, 접었을 때 차지하는 공간 작음.

5. 손잡이 펼치지 않고 그냥 달리(오픈형 카트)로 쓰면 됨.

6. 손잡이를 고정할지 기울여서 쓸지 두가지 방식 지원

7. 접었을 때 들고 다닐 수 있게 손잡이 있음.

8. 끌고다는 노면, 표면이 매끄러운 마트, 지하주차장, 매장, 아파트 복도이면 강추

 

 

단점 :

1. 바퀴알이 작고,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EVA나 고무재질이 아님)

-> 일반 캐리어처럼 요철이 있거나 아스팔트 노면에서는 소음이 발생한다. 

무거운 짐을 실은 상태에서 점자 보도블럭을 넘어가기 어려웠다.

 

2. 손잡이를 잡아 빼서 고정하거나 접는 방식이 직관적이지 않다. (알고나면 쉽지만..)

-> 나는 접고 펴는 방식을 알지만 가족한테는 여러번 설명해준 적이 있다. 시간이 나면 잊혀지기도..

내가 샀고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잘 접고, 잘 핀다.

 

3. 접었을 때 세로로 자립이 안됨.

-> 이거는 거의 모든 카트가 그렇다.

프로카트는 옆면으로 자립할 거 같은 그런 디자인이라서 세울 수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쪼금 아쉬운 점.

 

 

사례1) 장점

프로카트는 핸들링이 편하다.

핸들링이 구린걸 써봐야 프로카트 편한걸 알게 된다.

4바퀴가 방향이 고정된 L카트(대차, 핸드트럭)을 쓰고나면 

핸들링이 잘되는게 얼마나 편하고 소중한지 알게된다.

4바퀴가 방향이 고정된 L카트를 써봤는데

힘으로 살짝 들어서 방향을 튼다..

 

사례2) 장단+단점

프로카트를 사고나서 하중 150kg의 당당함을 이용하여

집 근처로 생수를 사러 나갔다. 생수 2Lx6 3묶음, 대략 36kg 정도를 실었다.

생수 3묶음을 적재하는 데 안정감이 좋았다.

매장내에서 움직임이 너무 부드웠다. 얏호 나는 칭찬받아 마땅한 구매를 했다!

 

36kg의 물을 싣고 가게를 나서서 보도블럭과 점자보도를 넘는데.. 넘는데<----!!!

매장내에서 슥~ 움직이는 부드러움이 어디가고

나의 풀파워로 물을 밀어야만 했다. 인도 턱을 넘을 때나 점자보도를 통과하는데 정말 땀이 났다.

바퀴 알 사이즈의 중요성을 알게됨.

(우리집은 생수를 사다 먹는데 그냥 손수레 들고 가서 한묶음씩 사오기도 한다.주로1~2묶음을 바퀴 두개짜리 시장 손수레가져가서 사온다.)

 

사례3) 장점

우리집은 화분이 많다. 그리고 비가 오거나 식물이 시들하면 화분을 밖에 내놓기도 한다.

계절마다 여러개를 들였다 내놨다를 하는데

그럴 때 프로카트를 이용하면 좋다. 그냥 1-3개씩 얹어서 밀어가지고 아파트 현관 밖으로 이동하는데 그만이다.

1개만 옮길 경우는 화분+흙 무게가 무거울 때다.

프로카트는 일년 중 쓰는 날이 손으로 꼽더라도 쓰는 날에는 "프로카트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야~ " 같은 물건이다. 

 

사례4) 장점

가구 나르기. 가구를 버릴 때 신고해서 특정 위치에 내놔야 한다. 

4인용소파가 2개로 분리되는데, 분리해서 카트를 이용해서 내놨다.

소파, 책장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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