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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HÉ FRANÇOIS GIRBAUD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이름이 너무 어려운뎅.. 잘 모르는 브랜드..

 

12/22 발송 예약 판매라고 광고가 떴는 데. 귀여워서 구입함.

초깜찍이 언능 구입함. 

졸귀고.. 현재 품절이군여..

둘 다 삼.

 

다음 포털 돌아다니다가 본 광고이고, 카카오 콜라보인데

네이버 페이로 구입함. 

각 19,000원에 두개 38,000원. 

 

근데 안사면 품절될까봐 빨리 구입. 

품절로 후회하느니 사고 후회 ㄱㄱ

 

 

 

KAKAO FRIENDS - MARITHE FRANCOIS GIRBAUD (marithe-official.com)

 

근데 여기서 파는 다른 키링에 비하면 가격이 선녀인듯?

 

 

 

 
MFG X KAKAO FRIENDS DUFFLE COAT CHOONSIK NONE
MFG X KAKAO FRIENDS VARSITY CHOONSIK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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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지브리 애니메이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스포일러 싫으신 분은 읽지 마세요.

 

 

되게 묘한 영화였음. 별루였고..

 

일단 나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이나 지브리 애니메이션 거의 다 봤음.

두편은 안봤음. 아래 두편

 

 

일단, 전쟁을 수행하는 일본의 모습을 보는게 보기 싫음.

미야자키 하야오가 반전메시지를 넣고는 있지만 하지만

예전에 '반딧불이의 묘'를 본 후 진짜 잘 만들었지만

그 때 일본이 그정도 였는데, 한국은 어땠을까? ^^;;;; 라는 생각이 들어서 

'반딧불이의 묘'로 충분한 것 같음.

'반딧불이 묘'를 보면 굉장히 슬프고, 전쟁으로 인해 어린 아이들이 고통속에 살아감. 눈물이 날 수밖에 없음. 너무 슬픔.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는 군수물자 공장을 운영하는 납품 업자가 아버지인 마히토의 시선으로 애니메이션이 시작됨.

 

표면적인 갈등은 없는데, 이야기는 새로이 계속 꺼냄. 모든 장면들이 이어지지 않고, 개연성이 없음.

모든 캐릭터들이 그러고 싶으니까 하면서 계속 하고 싶은대로 함. 

타고나길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임. 

이유없이 맹목적임. 그래서 불친절하니 마니 얘기가 나오는 건데. 딱히 이유 없음.

이거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 이유 있었나 싶을 정도로 그냥 길게 늘어짐. 123분짜리인데 체감은 더 김.

 

기존에 미야자키 하야오의 박력과 에너지 넘치던 작품들에 비하면 이 작품은 힘이 없음.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많이 봤다면 느낌적 느낌은 알 수 있음.

 

장면만 한컷씩 본다면 그 장면마다 굉장한 이야기가 있을 거 같은 비주얼인데

맹탕임.

 

그어살은 지브리의 대작들을 비춰볼 때 한참 못미치는 것 같음.

영화외적으로 알지 못해도 영화 자체만으로 재밌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음.

내가 DC 코믹스나 마블 코믹스를 보지 않고 히어로물 영화를 재밌게 봤음.

그 영화들은 원작을 모르는 관객들도 재밌게 볼 수 있게 만듬.

 

지브리 애니메이션에는  빌런 중에 좀 황당한 빌런이 있는데, 고집 엄청 부리다가 갑자기 물러남. 

일단생각나는게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 사슴신의 머리를 잘라서 국왕에게 가져가려고 했던 스님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하울의 스승인 국왕. 자기가 전쟁일으켜놓고 갑자기 멍청한 전쟁을 중단시키지요 하고 중단시킴.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왜가리. 주인공을 맴돌고, 계속 약올리고, 갑분 친구 먹음. 

 

서사가 있는 캐릭터 디자인을 잔뜩했는데, 매력있는 얘기로 이끌지 못함.

그냥 설정이 있는 캐릭터들일뿐 서사가 제대로 풀어낸 캐릭터는 하나도 없음.

 

어떤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떤 장소가 있었습니다. 어떤 존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장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존재가 있었습니다. 이러고 반복 나열함. 은유의 연속임.

그러다 결론부는 우리는 살아갑니다. 

 

초반부의 비주얼들은 무슨 신비한 이야기를 할지 궁금하게 만들지만 계속 신비한 것들만 나열하다 끝내버림.

중간에 둥실 떠오르는 생명체는 굿즈 판매용으로 느껴지기 까지 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오락성과 작품성이 정말 뛰어났고, 앞으로 이 이상은 기대하기 어려울거라고 생각했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나 벼랑 위의 포뇨 정도로도 계속 나온다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어살 보고 온 다음에 넷플릭스로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봤는데, 진짜 쩐다. 이거나 재개봉하지. 

 

그어살 재미없었음. 

 

재미없게 본 지브리 애니메이션 당장 다섯개 정도 꼽을 수 있는 데 

게드전기, 마루밑 아리에티, 추억의 마니, 가구야 공주 이야기...네개였네..

게드전기 말고 다른 세개는 그냥 많이 지루한 정도였음.

극장에서 이건 뭐지? 싶은건 게드전기 이후로 그어살이 처음.

 

포스터랑 제목만은 쩔었던 거 같다.  박력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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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제주도 항공권을 예매한적이었다. 티웨이 였는데 왓챠 제휴 이벤트로 일정기간 이용권을 증정했다.

그걸로 시리즈 하나 보고, 보고 싶은 영화도 보고 했음.

 

화질

넷플릭스랑 비교해서 일단 화질이 좀 떨어졌고

 

자막

영드였는데 자막이 한글자막만 되었음.

 

컨텐츠

넷플릭스에 없는 영화들이 많이 있음. 내가 좋아하는 오래된 영화들

 

 

디즈니 플러스

스타벅스 제휴 이벤트로 스타벅스 디즈니 콜라보 음료 마시면 주는 일주일 이용권.

이걸로 무빙 봤음. 심슨 몇편이랑.

인터페이스가 생각보다 쓰기 편하지 않았음. 

 

넷플릭스는 내가 본 곳까지 잘 체크해놓는데

디즈니플러스는 그런게 덜 하다고 느꼈음.

 

영상 슬라이드바가 사용하기 불편함.

 

자막은 다양한언어 선택할 수 있는 데 한국어 선택하러 저 밑에 까지 내려가야함.

(넷플릭스는 보통 영어, 한글 이정도만 나옴)

 

 

그래서 결론은 왓챠나 디즈니에 비해서 넷플릭스가 플랫폼 기능이 좋다. 

 

마블 개봉 영화도 챙겨보고, 심슨 21시즌까지 봤어서...

디즈니 애니메이션도 좋아하고 해서 디즈니 플러스 보고 싶기도 했지만

달릴 기력이 없고, 그렇게 재밌지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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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넷플릭스  잠시 쉬고 다른 OTT를 이용할 예정임.

 

넷플릭스에 대해서 의식의 흐름대로 쓸거임.

 

 

넷플릭스의 장점은 최적화가 잘되어 있음.

 

기능

기능상으로 군더더기 없음.

영화 구경하면서 같이 본 영상 추천하는 것도 잘 구경함.

그것만으로도 몇십분 지나고 실제 영상은 안보는 경우도 있음.

 

비주얼

인터페이스 탁 트여있고

포스터가 시원시원하고

포스터를 리디자인해서 기존 포스터에서 주지 못한 신선한 인상을 줌.

 

자막

한글자막, 영어자막 제공(외 수많은 국가들의 자막. 유명 시리즈에는 터키어와 일본어 더빙이 항상 있는 거 같음. 가끔 심심할 때 들어봄)

그리고 브라우저 확장을 통해 영어, 한글 자막 동시에 띄울 수 있음.

 

넷플릭스 제작 시리즈, 영화

항상 미술이나 영상 마감도는 최고이나

연출력이 갈수록 떨어짐.

2023년 더글로리, 웬즈데이는 최고 였음.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3이나 브리저튼 외전 샬럿왕비는 기대치에 못 미침.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3 그냥 뇌 빼놓고 봐도 되고, 10개 에피소드인데 시즌 1의 3개 에피소드 분량임.

 

스트리밍

내가 영상 보다가 중간에 PC, 태블릿, 구글TV 등을 장치를 갈아타도 본 곳부터 잘 보여줌.(4% 정도는 놓치기도 하지만)

화질도 깔끔하고.

 

알고리즘, 큐레이팅

테마별로 한줄에 주르륵 놓음. 그거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특징. 집요한 알고리즘 추천.

제발 고만 추천해. 볼 거 같으면 진작 봤어. :(

사례1.

연식이 오래된 로맨스 영화를 봤다. 이러면 그 동시대 걍 영화 막 추천함. (야 임마..)

지브리 애니 보고나면 일 애니 집요하게 추천함. 

 

사례2. 

오래전에 읽었던 만화 원작 오오쿠가 애니메이션으로 나왔길래 반가워서 한번 시리즈를 끝까지 봤더니.

메인 화면에다가 일본 애니메이션 다 틀어놓음. 넷플릭스 메인은 그냥 바로 예고편을 틀어주는 곳임.(설정으로 플레이는 안되게 설정은 가능함.)

아무튼 마음이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일본어 연기 대사를 들으면 항마력이 떨어짐.

일드 시리즈를 다 보는 건 어려워서 가끔 이야기 흐름이 궁금한건 나무위키에서 줄거리 보러 가기도 함. (...)

스파이 패밀리도 한 3화인가 4화까지 보고 포기함. 

암튼 다양한 테마로 한줄씩 모아서 추천하는 데 오타쿠 라인이 하나 있음

진격의 거인, 최애의 아이,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 등등.. 그 초대박 일애니시리즈 (..)

 

사례3.

가끔 너무 집요해서

한번은 아 그래 내가 졌다. 이런 심정으로 봤는데 재밌는 것도 있음.

 

대표적으로 브래이킹배드랑 슈츠인데 재밌게 잘봄.  

브레이킹배드는 워낙 유명해서 한번 봐야지 하고 있었음.

그리고 슈츠도 잘봄.

브레이킹배드의 스핀오프인 베터 콜 사울도 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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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웨이브 100원 이벤트를 함.

근데 첫가입 첫구매인데 13,900원 결제됨.

환불하고 탈퇴할 거임.

 

 

 

 

더 긴 이야기 ↓ ↓ ↓

 

넷플릭스를 좀 쉬고 다른 OTT를 볼까 함.

 

원래 넷플릭스를 이용중이었다 볼게 떨어짐.

본 영화를 또 보는 것을 좋아해서 예전에 재밌게 본 영화를 다시 보려고 넷플릭스 검색하면 뭐 나오는게 없음.

심지어 넷플릭스에서 재밌게 본 영화도 몇 개월지나면 서비스 안함.-_-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도 보다보면 결이 비슷함.

대충 예상되는 흐름이 있고, 되게 하나하나 까고 싶어 지는 안일한 스토리텔링이 있었음.

2023년 더 글로리, 웬즈데이는 좋았음.

 

 

왓챠,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등등 고려해봤는데..

 

해리포터 검색하니까 볼 수 있는 곳이 웨이브임. 겨울에는 해리포터지 하고 웨이브 고고 했는데

막 첫달 100원 이럼.

안 그래도 볼려고 했는데 괜찮네. 

 

 

100원 결제 이벤트는 PC,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함.

 

웨이브 첫달 100원

누르면 아래 화면이 뜸

확장을 해서 무슨 내용인지 봄

 

 

여기까지 보고 , 이용권 뭘 할지도 정하고,  회원가입함. 카드 입력하려고보니 카드지갑 찾기 귀찮음.

하루 지난 오늘 결제를 하니까 13,900원 결제되었다고 카드 결제 알림 옴.

 

1차 딥빡..

 

 

그래서 뭐지? 이러고 있는데

 

 

본인인증을 해야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인증했고,

최초구매 맞고,

PC에서 결제했고,

 

이제 예상되는 것은 가입당일 결제하지 않아서 그런가??? 

아니면 로그인된 상태에서 첫달 100원 배너를 통해서 들어가지 않아서 그랬나???(기억이 가물가물함)

 

 

 

저 회원정보 수정으로 들어가면 아이디(이메일), 비번,  성별 ,생년월일, 폰번, 기타 등등이러고 끝임, 탈퇴가 있음.)

나는 결제내역을 확인하거나 환불 하고 싶은데

이 그지같은 것들은 식별값 이외의 지들이 추천 알고리즘을 만들기 위한 데이터로 활용할 것 같은 이용자 이름, 성별, 생년월일이나 읊고 있음. 아주 만 나이까지 써줄 기세임.

 

넷플릭스에서는 계정이라는 곳에 가면 아이디(이메일), 비번, 바로 결제 관련 내용이 나옴.

참고로 넷플릭스는 계정에 이름,성별,생년월일을 계정상에서는 명시하지 않고 있음.

굳이 신상을 보여주지 않음. 근데 저 신상을 넣은 이유가 타인과의 공유를 꺼리게 하기 위해서 그런건 아닌가 싶음.

 

 

2차 딥빡..

 

 

 

 

 

다음에는 MY 라는 곳을 보게됨

 

여기도  결제내역을 보거나 환불신청이 없음. 

 

이용권을 누르면 이용권내역이 나옴. 

 

 

일단 결제하고나서 컨텐츠 이용을 안하면 환불을 해주는 게 일반적인데.(국룰임.)

이용권 내역이라는 곳 안에서는 못찾겠으니

고객센터 FAQ가서 환불 검색함.

 

뭐 일단 버튼하나로 신청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1:1문의로 첫 이용권 결제에 100원 결제 안되서 환불 하고 싶다.고 문의 올린 상태임.

 

저 FAQ도 웃긴게 결제 취소 요청을 어떻게 하는지 안나옴.

어디 위치에 있는 버튼을 누르라거나 1:1문의를 통해 요청하라거나 방법은 없음.

요청하라고만 함.

 

지금 봐온 UI/UX를 더 톺아보자면

다시 그 회원정보 수정.

 

 

 

 

문제는 저 '회원정보 수정' 위치가 보통 사이트들의 내 계정 관련 정보를 상세보기하는 곳에 나온다는 것임.

 

회원정보 수정은 정말 수정만 하러 가는 곳 이었다고 치자.

 

그런데,

아이디,비번, 핸펀을 바꾸는 일의 빈도가 낮을 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회원정보 수정의 존재는 알림 수신동의와 회원탈퇴를 위한 것임. 

 

알림설정을 비번까지 다시치고 들어가는 곳에서

이메일 수신동의(선택), SNS 수신동의(선택)만 있고

무슨 내용을 수신 하는 건지 힌트가 없음.ㅋㅋㅋㅋ

더보기를 누르면 빽빽한 약정이 나옴.

이거 보고나면 뭐든 수신하고 싶지 않아짐. 

 

그럼 저기 알림함은 뭐지? 저기서 수신할 내용이랑 체크하면 되잖아?

 

알림설정 누르면 이런거 있음↓   

 

PC에서는 웨이브 띄운 상태에서만 알림을 인지할 수 있군.

 

참고로 넷플릭스는 각 프로필별 알림 받을 이메일을 쓰는 란이 있음. 

 

 

 

웨이브,

 

세련된 UI

그렇지 못한 UX

 

웨이브는 뭐랄까 UI 심플화 간략화는 성공한거 같은데, UX는 XX같단 말이지.

 

여기가 이용권을 사야지만 컨텐츠를 볼 수 있는 곳인데

카드정보와 결제내역 한 곳에서 볼 수가 없음. 

 

고객은 돈에 대해서 가장 민감한데 

결제가 제일 중요한 사이트에서 저 x랄로 운영하고 있어서 놀라움.

 

웨이브는 그저 이러고 있는 것 같다. 

'저희는 방송 3사 방송과 수많은 영화를 잔뜩 볼 수 있어요. ^^ , 인터페이스도 깔끔하죠.'

 

영화가 진짜 많아서 한번 보고 싶었는데..

 

암튼 '웨이브'나 '웨이브 100원 결제' 검색해서 여기 오신 분들은 꼭 100원에 결제해서 산뜻하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첫 이용권 100원 결제가 되었거나

아예 100원 이벤트가 존재하지 않아서 그냥 결제했으면

이렇게 분노의 장문을 쓰러 오지 않았을 겁니다.(...)

 

웨이브는 100원 결제 이벤트 좀 제대로 작동하게 만들어라!

 

암튼 웨이브 100원 결제 안되면 그냥 왓챠에서 3개월 놀다가 넷플릭스 갈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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