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링 피트 어드벤처
참고로 이 글은 구입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게임기와 링피트 어드벤처 타이틀 세트상품을 빅스마일데이를 이용하여 2021년 11월에 구입.
343,760원에 구입.
(빅스마일데이에 쿠폰, 스마일카드 할인 등등 영혼을 끌어모아서 만든 가격)
콘솔 게임기 구입 자체가 처음임.
개인적인 성향상 링 피트 어드벤처가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구입.
다른 타이틀은 관심이 없어서 링피트가격만이라고 치면 비싸지만 괜찮음.
헬스장은 끊어도 잘 안나가게 되고, PT가격보단 저렴하기 때문이다.
구입하게 된 이유
1. 플레이어의 동작을 카운트 해줌.
2. 보상을 줌.(돈, 아이템, 레벨 업, 피트 동작 등등)
3. 사진 후기에서 체지방 드라마틱하게 빠진 사람
4. 링이 칭찬과 응원 해줌. 추임새 넣어줌.
링 피트 어드벤처랑 안 맞는 사람도 있고, 당근했다는 글도 봄.
하다가 무릎나갔다는 후기도 보았다.
본인한테는 잘 맞는 편이었음.
월드를 전부 컴플리트하고자 해서 일단 켜고나면 30분이상은 하려고 함.
링 피트 어드벤처 시간은 실제 운동시간만 쳐주기 때문에 운동시간 30분이 실제 시간은 1시간정도 되는 거 같음.
지금 레벨은 400대다. 레벨이 하루에 3레벨 이상 오르는 듯하다.
보통은 레벨이 오를 때마다 경험치를 더 모아야 다음 레벨로 갈 수 있는데
링피트는 레벨업을 위한 경험치가 10,000으로 고정됨.
난이도를 쉽게 설정. 물리는 것보다 계속 꾸준히 할 수 있는 난이도를 선택했다.
계속 뭔가가 진행되어야 지루하지 않아서 그냥 난이도를 8-11정도로 유지 중.
EXP 2배 효과를 주는 당근 스프가 있다.
이 당근 스프의 재료가 되는 당근과 양파를 파밍하는 맵이 있다.
그 맵에는 스쿼트를 몇십번씩 하는데 그 맵을 돌면서 올라가는 경험치나 당근스프를 써서 얻는 경험치는 똑같은 거 같다.
스쿼트 숫자도 샜는데 이제는 그냥 생각없이 한다. 보다 정확하게 동작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서.
당근 갯수도 몇개 나왔니 어쨋니 이런것도 새지 않는다.
게임 기획자는 당근스프 파밍을 할 유저들을 위해 일부러 스쿼트를 그렇게 많이 배치했는지 의문이다.
스쿼트는 공격이 하나만 들어가기 때문에 공격 피트에 셋팅을 잘 안한다.
그치만 스쿼트가 맵에 널려있어서 굳이 필요 없기도 한다.
게임이 잘 짜여져 있고, 하면서도 새삼 놀라는 포인트가 많다.
게임그래픽과 풍경도 좋다.
신년 시즌이라 그런가 TV광고랑 인터넷광고, 유튜브 광고로 보인다.
- 주로 먹는 스무디는
1. 참깨스무디 (재료 아이템 2배, 재료 아이템 처돌이 임)
2. 당근스프(경험치 2배 스무디, 5-6라운드 배틀이나 보스 배틀에서 거의 먹는다)
3. 호박스프(돈 2배 스무디, 레벨이 올라가니까 몬스터랑 보스들이 들고다니는 돈이 많아졌다. 꼭 먹는다)
4. 그외 옐로우 계열 스무디 색깔 바꾸고 파워업.
난이도는 낮게 설정해서 하트가 딸린 적은 없다.
- 좋아하는 동작
옐로우 계열 - 쉬운데, 5마리 한번에 공격할 수 있는 피트가 있음.
- 싫어하는 동작
요가 동작 계열
요가는 동작이 지루하고, 판정에서 BEST가 잘 안뜸.
요가에서도 스트레칭은 HP회복이라서 피트세트에 넣지 않게됨
수영을 배울 때 평영을 정말 못했는데.. 마치 평영=요가동작 과 같다.
다른 건 다 좋은데 억지로 해야만 하는 파트
한국인답게 성격이 급해서 혈압측정은 건너 뛰는 편이다.
혈압측정하면 가벼운 운동, 몹시 가벼운 운동 이라면서 킹받게하는데..
일단 게임이 진행 술술 넘어가야함. 안그러면 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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