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스타필드에 데카트론을 처음 가봤음.
본인은 스포츠를 즐기는 편이 아님에도 구경할 거리가 많았음.
여러가지 기능성 의류들과 잡화가 있기 때문임.
유럽브랜드 답게 사이즈가 다양함.
모자사이즈도 다양.
주로 수영코너를 구경하는 편이었음.
구입한 품목은
물안경, 스노클링 세트, 타올 등
무릎보호대, 편광렌즈 클립, 등산 가방, 등산모자, 바람막이
타프, 쉘터, 에어 접이식 베개
정도 구입함.
1. 타막 성인 무릎보호대
타막 성인 무릎보호대
어느날 무릎이 시큰해서 무릎이 안좋은가? 해서 구입.
링피트 어드벤처할 때 스쿼트를 많이 시켰는데
스쿼트 자세가 무릎에 무리를 줄거 같아서 무릎보호대를 차고 함.
착용감은 좋고, 좀 걸리적 거렸지만 몇개월은 꾸준히 썼었고.
스쿼트 자세가 안정적으로 바뀔 때까지 몇 개월 씀.
2.
퀘차 MH120 성인 클립온 편광 선글라스
기능은 괜찮았음.
굳이 필요 없었음.
본인은 안경을 쓰고, 도수를 넣은 선글라스가 하나 있음.
선글라스를 따로 갖고 다니기 귀찮고, 이 제품을 쓰면 괜찮을 거 같았음.
일단 이걸 쓰면 핸드폰을 못함. 화면이 잘 안보임.
낚시꾼이 아니라 굳이 편광 기능은 필요 없었음.
3. 퀘차 이지 프레시 캠핑 그늘막 타프
퀘차 이지 프레시 캠핑 그늘막 타프
여름에 아무 코팅 없는 그늘막 위에 덮어 써본 적있음. 확실히 내부온도가 낮아짐.
이 타프 그늘도 완벽하지 않은데 그늘은 나무 그늘이 짱이다. 나뭇잎이 겹겹이 쌓여 그늘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타프치는 유튜브 영상을 많이 봤는데 전문가들은 휙휙 잘 친다.
타프치면서도 본건 있어가지고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뭔가 빳빳한 느낌없고, 펄럭이는 느낌.
타프 설치 초보자인데 바람까지 부니까 설치 난이도 올라감.
고정팩이랑 끈이 더 있어야 했고 폴대도 더 필요했고 등등 장비 부족, 노하우 부족..
한편으로는 내가 타프 개 못치는 영상을 찍고, 전문가가 첨삭하는 타프 치는 가이드 영상을 내면 대박 날 거 같다.
한문철이 나레이터 하는 것처럼 말이다.
4. 퀘차 아르페나즈 프레쉬 2인용 쉘터
퀘차 아르페나즈 프레쉬 2인용 쉘터
퀘차 아르페나즈 프레쉬 2인용 쉘터 :: 어서오세요 스노우삐 (tistory.com)
5. 포클라즈 컴포트 공기주입식 에어베개
포클라즈 컴포트 공기주입식 에어베개
데카트론 가면 갖가지 캠핑용 베개 샘플이 다 있음.
근데 포클라즈 컴포트 에어베개는 히트상품인지 매대하나에 쌓아놓고 어필함.
세일도 없으면서..
오프라인에서 직접 본 느낌은 이렇다.
보들보들함. 촉감이 전체적으로 보들보들함.
그리고 솜인지 머리 닿는 부분에 넣었는데 그게 또 쿠션감이 좋아보임.
그리고 패킹사이즈가 주먹만함.
암튼간 안락하다는 인상을 갖게 됨.
궁극의 캠핑베개라는 생각이 듬.
미래의 언젠가 쓸 베개를 한번 사본건데
접기가 어려움. 공기를 최대한 잘 빼고, 또 잘 빼도 처음 출고상태로 접기가 어려움.
그리고 공기를 빵빵하게 채우면 불편함. 그냥 에어튜브 베개랑 같음. 그럼 적당히 빼야함.
본인은 베개없어도 되고 있어도 낮은 베개를 선호한다.
그 옆에 만오천원짜리 솜베개 있었는데 나한테는 그게 더 맞을 듯.ㅜㅜ
암튼 4번, 5번을 겪으면서 느낀점은
앞으로는 패킹 사이즈에 눈돌아가는 것은 삼가야겠다.
퀘차 MH120 성인 클립온 편광 선글라스 (decathlon.co.kr)
퀘차 이지 프레시 캠핑 그늘막 타프 (decathlon.co.kr)
퀘차 아르페나즈 프레쉬 2인용 쉘터 (decathlon.co.kr)
포클라즈 컴포트 공기주입식 에어베개 (decathl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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