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테라네이션 루아키리 플러스 파라솔입니다.
테라네이션이라는 브랜드는 이효리 텐트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제품들은 펀샵에서 구경하면서 알게 됐고, 네이버에서 얼리버드로 구입하게 된 제품입니다.
2022년에 5월 경에 얼리버드로 12만6천원대에 라이트브라운 색을 구입하였습니다.
https://www.terra-nation.co.kr/
테라네이션 홈페이지
테라네이션 제품들 디자인 까리합니다.
주력상품은 그늘막과 파라솔이고 그 외 악세사리도 팝니다.
이효리 텐트로 이름 날릴 때 제품 맨날 품절되었음.
당근에서 중고가 프리미엄 붙여서 판매되는 것도 봄.
이효리 텐트로 알려진 제품은 이제 다른 OEM이나 다른 브랜드에서도 나옴.
저는 제품페이지를 진짜 구입한 사람보다 더 많이 구경했을 거임.
그래서 테라네이션 그늘막이랑 테라네이션 스타일 그늘막 차이나 각 제품군 차이같은 한눈에 알아봄.
이제 테라네이션 그늘막들은 업그레이드해서 '울트라', '이클립스' 라고 붙은 제품군이 있음.
울트라는 메쉬창 사이즈가 크고 메쉬창 코너가 라운드로 되어 있음.
이클립스는 울트라에 더해 그늘이 더욱 진해짐.
2022년에 5월 경에 얼리버드로 12만6천원대에 라이트브라운 색을 구입하였습니다.
뚜벅이로서 들고다닐 수 있는지, 무게, 패킹사이즈, 기능성, 디자인 등을 고려하였습니다.
일단 2021년에도 테라네이션 파라솔을 보고 있었는데
일단 가격이 타 파라솔보다 가볍고 패킹사이즈가 작았지만 가격대가 저렴하진 않았음.
얼리버드로 사면 보다 저렴하다는 것을 인식함.
협재 해수욕장에서 3시간에 몇만원인가 대여비가 그랬음. 제주 마지막날에 한번 빌려봄.
해수욕장에서 파라솔을 빌려주는데 파라솔 꽂는 곳을 나사처럼 돌려서 고정하는 플라스틱이 있고
그리고 모래 마대자루를 2~4개를 매달음.
파리솔 꽂이와 얼리버드로 파라솔을 구입할 계획을 세움.
파라솔을 사면서 해외직구로 파라솔을 꽂는 것을 삼.
(22년 5월에 파라솔을 구입했는데 파라솔 꽂이는 22년 1월에 삼)
"2 개 비치 우산 모래 앵커 스파이크 모래 그래버 홀더"
상품명은 이럼. 지금은 상품페이지가 없어짐.
대신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가 있는데 바로 이제품임.
이 제품 말고 다른 제품도 있는데 테라네이션 파라솔 봉 굵기가 들어갈만하고 튼실한 녀석으로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임.
아주 잘 사용했음.
파라솔을 해변에 메다꽂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임.
그리고 해변말고 일반 땅에서 쓸 수 있는 받침대를 샀음.
받침대 구조가 다리 3개에 삼각대 스타일이랑 다리4개에 십자(十) 모양으로 바닥에 붙어 있는 스타일이 있음.
검색해보니까 바람불면 둘다 꺾이는 것은 마찬가지라는 말에 그냥 다리 4개 스타일로 삼.
(둘다 바람에 취약하다고 함. 일단 바람이 불면 둘다 꺾인다고.)
주로 해변에서 써서 쓸 일은 아직 없었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테라네이션 루아키리 플러스.
- 봉은 가벼움. 그리고 우산 파트가 무거움.
- 강한바람에 접으라고 명시되어 있음.
- 뚜벅이가 가지고 다닐만한 패킹 사이즈와 무게
- 추가 고정용 주황색 끈이랑 팩 있음.
- 해의 방향과 각도에 따라 각도 조절이됨.
- 근데 제주도는 강풍이 불 때 장난 아니라서 각도 조절하는 것이 부담이됨.
(각도 조절한 상태에서 강한 바람이 불면 저항력이 더 세져서 빙글 돌거나 뒤집어짐. 바람을 조심하려고 낮게 설치함. 그리고 주황색 끈으로 돌이랑 모래주머니 연결해놓음)
파라소을 쓰기 전엔 몰랐던 점.
그늘의 위치가 변함.
오전11시에서 오후1시에는 대체로 파라솔 밑에 그늘이 있음.
그렇지만 해가 떨어질 때 되면 파라솔의 그늘 위치기 바뀌는데 그에 따라 돗자리나 의자위치도 바꿔줌.
그늘 위치가 생각보다 멀리가 있어서 웃겼음.
해수욕장 개장하고나면 지역 청년회에서 파라솔을 나란히 설치하는데,
일몰시간 1-2시간 전에는 파라솔 그늘이 옆자리에 가있음 ㅋㅋ
매우 속상하게도
제주도 강풍은 진짜 강력해서..
두세번 뒤집어졌습니다.
파라솔을 제때 접지 못해 그만... ㅠㅠ
파츠가 고장났을 까봐 꼼꼼히 봤는데 고장난 건 없었어요.
굴러다니는 파라솔이나 사람들이 부여잡은 그늘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멀쩡히 있던 파라솔은 아무래도 휴대용으로 만들어지지 않았고,
캐노피(지붕)이 이중이으로 바람이 통할 곳이 있더라구요.
22년 여름에 이마트에서 시즌 상품으로 다양한 파라솔 제품을 팔았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가볍기도 하고. 다양한 디자인.
그치만 저는 오닥진 파라솔이 있으니까요.
오닥지다.
오달지다의 비표준어
(사람이나 사물이) 허술한 데가 없이 매우 야무지고 실속이 있다.
아카이브용 상품페이지 이미지 복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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