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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펀샵(funshop.co.kr)

 

몬스터라이트 마그네틱 레이저 라이트 MPZ150

집중하는 빛, 퍼지는 빛, 레이저 포인터까지 하나로!

39,900원
13% 3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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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라이트 마그네틱 레이저 라이트 MPZ150 [펀샵]

몬스터라이트 마그네틱 레이저 라이트 MPZ150 - 집중하는 빛, 퍼지는 빛, 레이저 포인터까지 하나로!

www.funshop.co.kr

 

 

 

강력 추천 제품이다. 

휴대성, 편의성, 제품력이 좋다. 

 

루멘을 비교하다보면 이 루멘이 그렇게 밝지 않을 수 있다. 

본인은 루멘에 대한 감각이 없는데 손전등 스펙이 100루멘 200루멘 400루멘 1000루멘 이런 거 보다보면 

150루멘 시시해보인다. (사실 그점도 구입할 떄 고민하게 함)

 

실제 이 펜라이트를 사고나서 나는 충분히 만족했다.

이 제품의 4가지 빛 중에 스포트라이트같은 경우 가까운 곳을 비추기엔 너무 밝아서 아무것도 안보인다.

 

펀샵의 경우 랜덤하게 특가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고,

하루펀딜(24시간 최저가), 원데이 어텤(1일 1전자제품), 오직72시간(금토일 할인)있는데

암튼 '몬스터라이트 마그네틱 레이저 라이트 MPZ150' 이 제품도 진짜 대박 파격가로 한번 나왔는데

그때 고민하다가 못 샀다. 그리고 다시 그런 할인이 올까봐 기다리다가 그냥 바로 구입함.

첨본지 얼마 안됐을 때 초특가 세일이 있어서 금방 또 나오나 기다려봄ㅋㅋ

 

2022년 5월경에 구입했다. 

사용 빈도가 높다. 수시로 쓰는 편이다. 책상에서 늘 손 닫는 곳에 둠. 

 

어느 날 손전등이 필요한 거 같아 손전등을 찾아다가 구입했다.

손전등을 열심히 찾아보고 알아봤다.

대략적으로 세가지를 고려했다.

 

1. 건전지 사용시 소모가 빠르고, 계속 소모품을 사야 되고 구비해야 된다.(소모품비 지출, 늘 여분의 배터리 구비)

2. 충전지를 쓰는 경우는 충전지 + 충전지 충전기를 사야한다. (성능 좋은 충전지는 비쌈, 전용 충전지 충전기를 구비해야함.)

3. 내장 배터리로 USB 충전하는 타입은 가격이 확 뛴다.

 

본 제품도 100번 고민하고 산 제품이다.

꼭 이 가격대가 필요한가..싶다가도 비싸지만 필요한 제품이어서 샀다.

 

장점 및 특징

1. 휴대성(펜사이즈)

2. 4가지 타입 빛(스포트라이트, 분사라이트 2종, 빨간 레이저 포인트)

수직 라이트는 스포트라이트? 같은 류고, 분사라이트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그리고 레이저 포인트는 빨간색 레이저 포인트가 나온다.

3. 마그넷&클립(편의성, 거치하기 좋다. 클립이 회전이 되서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4. 핸드폰 라이트보다 밝다.

5. C-type 충전

 

사용한 곳은

1. 컴퓨터 본체 내부를 들여다 볼 때(이 용도로 제일 필요 했다.)

2. 책상 아래쪽을 비출 때 (책상 프레임이 철제라서 프레임에 펜라이트의 자석클립으로 붙여둔다. )

3. 창고에 물건 찾을 때 천장등의 빛이 닿지 않는 곳 볼 때, 싱크대 안쪽 깊은 곳을 볼때 편리하다.( 펜라이트를 쓰고 안 쓰고의 차이가 크다. 사물이 식별되는 정도가 다르다.)

4. 손가락에 잔가시 찔린 곳의 위치를 파악할 때. 살에 빛을 투과하면 가시 위치가 정확히 보인다. (살에 조명을 가까이 비추면-거의 붙여서- 주황색으로 보이고 잔가시는 검정색, 회색으로 보임)

잔가시를 빠졌을 때 이물감이 느껴질 때 라이트를 써서 보면 확실히 빠졌는지 확인가능.

5. 입안 들여다 볼 때, 그리고 치아 비춰보면 균열 확인 가능 ^^;;

(앞니에 실금이 간적이 있는데 육안으로 보이진 않음. 근데 라이트를 비춰보면 금이 보임 ㅠㅠ)

6. 어두운 앞길을 비추려고(사실 이 용도로는 쓴 기억은 없었다. 대비해서 들고 다닌적은 있었는데)

7. 전자레인지 청소할 떄

 

조작방법

원버튼이고,

그냥 누르면 순서대로 조명이 바뀐다. 스포트라이트, 분사라이트 약, 분사라이트 강

꾸욱 길게 누르면 빨간 레이저 포인트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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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ART 프로카트 (폴딩 확장형 카트) - 즐거움의 시작, FUNSHOP

 

PROCART 프로카트 (폴딩 확장형 카트) [펀샵]

PROCART 프로카트 (폴딩 확장형 카트) - 7개의 어마어마한 휠로 부드러운 핸들링과 편리한 이동성을 자랑합니다.

www.funshop.co.kr

 

[브루클린웍스] 프로카트 - 즐거움의 시작, FUNSHOP

 

[브루클린웍스] 프로카트 [펀샵]

[브루클린웍스] 프로카트 - 움직임이 유연하고 튼튼한것이, 탱크인가 카트인가.

www.funshop.co.kr

 

https://www.ssg.com/item/itemView.ssg?itemId=1000097672470 

 

익스텐션 캠핑 폴딩카트 접이식 핸드카트 폴딩캐리어 손수레 최대하중 150kg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www.ssg.com

 

 

링크는 순서대로 다음과 같다.

 

PROCART 프로카트 

49,000원

9% 44,800원

 

[브루클린웍스] 프로카트

55,000원

10% 49,500원

 

엘투리버스 익스텐션 캠핑 폴딩카트

39,900 

 

7개 바퀴의 프로카트는 펀샵이 처음 팔았다.

 

최근 구매자 리뷰 스샷을 보자.

거의 2만개가 팔렸다. 

처음에 판매했을 때 짧았던 밴딩로프도 개선했고

(내가 살 땐 로프가 짧았다. 이게 또 다 접은 모습이 기가 막힌다. 완벽히 접혀져있고 밴등로프 걸이가 걸려있는 모습. 딱딱 들어맞는 느낌.

그치만 나는 빼서 쓴다. 짧아서 쓰기 애매하고, 있으면 접고 펼때 걸리적거리고, 과정만 늘어남. 밴딩로프 사용 빈도에 따라 탈착하는 것을 추천)

히트상품으로 브루클린웍스에서 캠핑용품에 어울리는 색상 2종으로 셋팅해서 판매중이다. 

 

프로카트와 브루클린웍스 프로카트의 차이점은 색상과 로고이고

브루클린웍스는 펀샵의 캠핑용품 브랜드이다.

그 외 모든 스펙은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펀샵에서만 직수입하던 제품이라 펀샵에서만 팔거나 직구말고는 없었는데

 

프로카트랑 동일 스펙에 하얀색인 제품을 발견해서 펀샵은 아니지만 링크에 하나 더 보탰다.

나는 하얀색 처돌이라서...

 

2020년 중순에 샀고 그 이전에도 팔고 있었다. 다만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좀 늦은감 있게 샀다.

 

장점 :

1. 바퀴가 7개, 2바퀴 고정, 5바퀴는 방향전환이 자유롭다.

-> 핸들링이 좋다. (간혹 타사에서 파는 같은 디자인의 5개 바퀴나 4개 바퀴짜리도 있다. 조심해야 한다.)

 

2. 윗면이 판판하고 넓다.

->박스나 여러가지 물건을 쌓아서 밀면서 갈 수 있다.

 

3. 상판이 확장됨

4. 작게 수납됨, 접었을 때 차지하는 공간 작음.

5. 손잡이 펼치지 않고 그냥 달리(오픈형 카트)로 쓰면 됨.

6. 손잡이를 고정할지 기울여서 쓸지 두가지 방식 지원

7. 접었을 때 들고 다닐 수 있게 손잡이 있음.

8. 끌고다는 노면, 표면이 매끄러운 마트, 지하주차장, 매장, 아파트 복도이면 강추

 

 

단점 :

1. 바퀴알이 작고,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EVA나 고무재질이 아님)

-> 일반 캐리어처럼 요철이 있거나 아스팔트 노면에서는 소음이 발생한다. 

무거운 짐을 실은 상태에서 점자 보도블럭을 넘어가기 어려웠다.

 

2. 손잡이를 잡아 빼서 고정하거나 접는 방식이 직관적이지 않다. (알고나면 쉽지만..)

-> 나는 접고 펴는 방식을 알지만 가족한테는 여러번 설명해준 적이 있다. 시간이 나면 잊혀지기도..

내가 샀고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잘 접고, 잘 핀다.

 

3. 접었을 때 세로로 자립이 안됨.

-> 이거는 거의 모든 카트가 그렇다.

프로카트는 옆면으로 자립할 거 같은 그런 디자인이라서 세울 수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쪼금 아쉬운 점.

 

 

사례1) 장점

프로카트는 핸들링이 편하다.

핸들링이 구린걸 써봐야 프로카트 편한걸 알게 된다.

4바퀴가 방향이 고정된 L카트(대차, 핸드트럭)을 쓰고나면 

핸들링이 잘되는게 얼마나 편하고 소중한지 알게된다.

4바퀴가 방향이 고정된 L카트를 써봤는데

힘으로 살짝 들어서 방향을 튼다..

 

사례2) 장단+단점

프로카트를 사고나서 하중 150kg의 당당함을 이용하여

집 근처로 생수를 사러 나갔다. 생수 2Lx6 3묶음, 대략 36kg 정도를 실었다.

생수 3묶음을 적재하는 데 안정감이 좋았다.

매장내에서 움직임이 너무 부드웠다. 얏호 나는 칭찬받아 마땅한 구매를 했다!

 

36kg의 물을 싣고 가게를 나서서 보도블럭과 점자보도를 넘는데.. 넘는데<----!!!

매장내에서 슥~ 움직이는 부드러움이 어디가고

나의 풀파워로 물을 밀어야만 했다. 인도 턱을 넘을 때나 점자보도를 통과하는데 정말 땀이 났다.

바퀴 알 사이즈의 중요성을 알게됨.

(우리집은 생수를 사다 먹는데 그냥 손수레 들고 가서 한묶음씩 사오기도 한다.주로1~2묶음을 바퀴 두개짜리 시장 손수레가져가서 사온다.)

 

사례3) 장점

우리집은 화분이 많다. 그리고 비가 오거나 식물이 시들하면 화분을 밖에 내놓기도 한다.

계절마다 여러개를 들였다 내놨다를 하는데

그럴 때 프로카트를 이용하면 좋다. 그냥 1-3개씩 얹어서 밀어가지고 아파트 현관 밖으로 이동하는데 그만이다.

1개만 옮길 경우는 화분+흙 무게가 무거울 때다.

프로카트는 일년 중 쓰는 날이 손으로 꼽더라도 쓰는 날에는 "프로카트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야~ " 같은 물건이다. 

 

사례4) 장점

가구 나르기. 가구를 버릴 때 신고해서 특정 위치에 내놔야 한다. 

4인용소파가 2개로 분리되는데, 분리해서 카트를 이용해서 내놨다.

소파, 책장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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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수입 정품 이탈리아 고무비 - 즐거움의 시작, FUNSHOP

 

공식수입 정품 이탈리아 고무비 [펀샵]

공식수입 정품 이탈리아 고무비 - 청소계 뜨거운 찬사! 특히, 애견인 애묘인이라면 집중!

www.funshop.co.kr

 

공식수입 정품 이탈리아 고무비

정가 19,800원, 판매가 17,800원(10%는 상시 할인 판매 중)

 

펀샵에서 수입해왔기 때문에 어느 사이트에서든 펀샵에서 파는 것입니다.

 

2020년 중순경에 샀는데

정말 잘쓰고 있구용...

 

 

가끔 할인행사를 하는데 펀샵 죽돌이로서 초특가 12,000원대까지 봤고

대청소 시즌이나 청소용품 할인 이벤트에서 15,000원대 정도를 노릴 수 있음.

이미 하나 있어서 안 샀는데 만약 다시 12,000원대한다면 나도 하나 더 살겁니다.

 

 

이러고 끝내고 싶은데 조금 더 길게 써보자면

 

머리카락과 먼지 뭉쳐 나오는거 보면 깜놀합니다. 그리고 묘한 쾌감도 주지요.

이렇게 더러웠다니, 근데 잘 청소가 되었다!

 

머리카락이 일단 쓸리면서 그 머리카락이 정전기로 먼지를 붙이면서 먼지를 모아줍니다.

 

청소기 없이 바닥 먼지를 청소하려면 부직포 봉 밀대와 부직포 정전기 청소포(소모품)이 필요합니다.

이탈리아 고무비는 소모품인 정전기 청소포 없이 간편하게 쓸어버릴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비질을 해야하는 빗자루보다 편하고, 서서 바닥에서 떼지않고 슥 밀면서 다니기 때문에 편합니다.

 

청소기가 더 깨끗이 될 것이라고 생각함. 

이탈리아 고무비는 전기 없이 소모품 없이 슥 가볍게 하루에도 여러번 청소할 수 있으니까요.

사실 하루에 여러번 할필요 없음. 한번이나 두번. 

 

 

이탈리아 고무비 말고도 다른 종류의 고무비가 많은데..

이 제품의  만족도가 높아 다른 제품을 사볼 생각을 안해봤음.

이탈리아 고무비는 심플하게 생겼음. 그리고 다른 제품보다 날이 예리함.

 

상페이지에서 카페트 청소, 털 뿜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분들께 추천한다고함.

 

바라는 점은.. 

따로 헤드도  팔았으면 좋겠음. 헤드만 사면되는데 막대까지 다사면 자원낭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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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unshop.co.kr/

 

펀샵(funshop)

즐거움의 시작, FUNSHOP

www.funshop.co.kr:443

 

이 페이지는 펀샵 추천템을 쓰고 싶은게 있어서 카테고리까지 만들었는데

너무 쓰기 귀찮을 까봐 일단 대충 쓰려고 만든 페이지다.

 

펀샵을 가입이 10년차를 훌쩍 넘는데

 

펀샵 전용 앱을 개발과 배포, 오프라인 지점 오픈하고 또 폐점하는 과정을 지켜본..

"즐거움의 시작, FUNSHOP" 이라는 소개 문구 대신  "어른들의 장난감"이 소개 문구 였던 때부터

펀샵 이용자이다. 

 

초기 앱은 조금 불편했고, 기발한 네비게이션과 범상치 않은 특이점들이 많았다. 

 

"어른들의 장난감"은 으른들의  므흣한 장난감을 연상시키지만  키덜트 제품을 의미한 것이다.

그치만 펀샵은 그 이중적인 의미를 즐긴 것 같다. ㅡㅡ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하면 사람들이 "어른들의 장난감?ㅋㅋ" 이런 반응이었다. =_=

아 그런데 아니라고!!! 

그리고 최근2-3년 전 부턴가 성잉용품도 팔기 시작했다. 눈이 번쩍! 귀가 쫑긋! +_+

 

 

펀샵은

G마켓, 옥션, 11번가 같은 오픈마켓이 아니라

오늘의집, 텐바이텐, 무신사처럼 특정 카테고리에 강점을 둔 온라인 쇼핑몰이다.

 

펀샵은 시대를 앞서 갔고.. 

말재간으로 사람을 홀려 

또 필요없는 물건을 사게 만들었고

 

후유증으로는 

"나 이거 이미 있어."

"나 이거 펀샵에서 봤어."

"아 나 그런거 써봤는데 필요 없어."

라는 대사를 칠 수 있게 되며.

 

주변인들로부터

"너 또 펀샵에서 샀지?"

"펀샵박스 왔다. 또 뭐 샀냐?"

"이거 펀샵에서 샀냐?"

(펀샵박스. 졸라 휘황찬란하게 인쇄된 박스 있음. 나는 꼭 졸라라는 표현을 써야만 하는 그런 박스..)

라는 대사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이거 원형은 어떻고 저떻고(펀샵에서 퀄리티 좋고, 고가인 원본 디자인 제품을 일찍 들여와 팔고 있고, 훗날에 이를 모방, 카피, 참고한 제품류가 나온다. 다이소에서 "어 이거?" 이랬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

뭐 그런 말을 하게 된다.

예를 들면 다이소나 다른 곳에서 파는 퀄리티가 좋은 잘 디자인된 제품이 있다.

그런 제품 중에는 이미 펀샵에서 소개하거나 내가 펀샵에서 본 제품들도 많다.

모방제품의 원형인 제품을 2~5년전에 이미 펀샵에서 본 것이다.

 

펀샵은 다음의 말이 어울리는 쇼핑몰이다.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
(The future is already here — it's just not very evenly distributed)

(널리 안 퍼지는데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내가 몸소 깨닫기도 한다.)

 

그리고 펀샵에서 소개하고 획기적이라고 강조한 제품들 중에 사라지고 없어진 제품도 있다.

한편으론 사장된 제품 중에 똑같은 아이디어 제품이 5년-10년 뒤 다시 나왔을 때 사람들이 다 쓰는 제품이 되기도 한다.

어떤 제품인지 정확히 기억에 안난다.

"와 이거 펀샵에서 예에에에전에 파는거 봤는데 이제는 너도나도 쓰네(or 여기저기서 파네)"

이런 생각이 들었던 적이 몇 번 있었기 때문이다.

 

펀샵 웹진을 보면 더 두드러지는데 미래 제품을 소개한다.

'와~ 이거 지금 초대박 베스트~'가 아닌 '어느 브랜드가 이런한 컨셉의 제품을 기획해서 제작 중이다. 가격 미정(or 지름신도 왔다가 백스텝하는 비싼가격)' 류의 기사들로 채워져있다.

 

 

펀샵이 추천하고, 소개한 물건 중에는 아주 잘 쓰는 물건도 있지만

 꼭 반드시 필요하지 않거나, 안사도 되거나, 없어도 되거나 한 물건이 있다.

나 또한 수많은 실패와 배움이 있었다.

그리하여 펀샵은 나에게 지름신을 이겨낼 수 있는 자제력을 길러줬고,

비싸도 사야만 하는 물건이 무엇인지를 알려줬고, 

물건을 보는 안목을 길러줬다. 

펀샵의 이용자들은 깐깐하고 날카로운 관찰력을 돋보이는 댓글과 리뷰를 단다.

(나는 구입리뷰를 거의 달지 않는 편이다. 구입리뷰의 경우 300포인트인가 그런데 절대 못지움.)

 

마이 배웠다...

 

 

편샵은 물건의 존재를 알려준다. 

 

펀샵은 트렌스세터라고 해야하나..

펀샵 이용자이지만 펀샵에서 본 물건을 최저가 구입을 위해 다른 사이트를 검색해서 구입하기도 한다.

펀샵 덕분에 그 물건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이다. 

이런 물건들도 펀샵 추천템으로 쓸 예정이다. 

 

 

펀샵 제품 구입 내역은 전체기간 다 보여준다.

(마트나 다이소는 보통 6개월 정도 기한까지만 구매 내역을 준다. 지마켓, 옥션은 대략 2년(5년까지도 검색됨))

그리고 내가 구입한 내역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물건마다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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